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르(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성능은 1편 메이지 단일 클래스 동료들 중 최약체...이긴 한데 애당초 1편은 메이지가 별로 활약을 못 한다.[* 활약을 하더라도 돈을 잔득 모아서 메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완드나 스크롤을 잔득 사서 물량으로 퍼붓는 식으로 활약하지 레벨을 잔득 올려 높아진 주문 위력으로 파티를 돕는 방식이 아니다. 한 마디로 짜르가 팀에 기여하는 건 갓 듀얼해서 메이지 레벨 1짜리인 [[이모엔]]으로도 가능한 플레이라는 것.] 거기다 어쩐지 말하는 게 기분나쁘고, 포트레이트도 구리다. 특히 같은 악 성향이라면 나중에 등장하는 [[에드윈 오데세이론|에드윈]]도 있고 EE에서는 아예 소서러인 [[베일로스]]까지 등장해서 굳이 짜르를 고집할 필요도 없는데다 이 두 명은 건강이 16이라서 체력이라도 높지 짜르는 건강도 낮아서 영입 기준 HP가 [[잔(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잔]], [[니라]]와 공동으로 '''4'''밖에 안 된다. 그나마 힘은 14로 마법사 동료들 중 가장 높아서 짐 운반할 때 편하기는 한데 마법사가 암만 힘이 높아봤자 전사 동료들에 비하면 그저 시궁창. 학파가 네크로맨시라서 반대 학파인 일루전 계통의 주문들을 못 쓰는데, 이 말은 즉 1편에서 생존율을 높여주는 실명, 투명화, 허상 분신 등의 유틸 주문들을 스크롤로도 못 쓰기 때문에 공격 주문이 다 떨어지면 뒤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게다가 1편의 마법사는 공격 주문을 날리는 것보다 완드를 쏘는 게 훨씬 세다. 돈을 아끼지 않고 마법 아이템을 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잔(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잔]]보다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 같이 다니는 몬타론이 백스탭과 정찰 성능이 좋아서 억지로 같이 데리고 다니는 느낌인데 그 몬타론도 아무리 오래 써 봤자 챕터 4에서 [[코란]]을 영입하면 더 이상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다. 입문자들이 멋모르고 영입해서 데리고 다니다가 늑대한테 맞아죽고 부활할 돈도 없어서 파티에서 그냥 빼는 경우가 허다하고, 고수들도 경험치 분산이 아까워서 일부러 짜르만 늑대들한테 던져서 죽이고 몬타론만 데리고 다닐 때가 많다.[* 동료 부활 비용은 레벨x100GP라서 극초반에 죽이면 100골드만 내면 되고, 몬타론을 파티에서 빼기 직전에만 부활시켜주면 언제든 재영입이 가능하기 때문. 오히려 짜르를 살려놓은 상태로 파티에서 빼면 나중에 다시 영입할 때 파티에서 뺀 곳까지 찾아가야 해서 대단히 귀찮다.] 처음 합류할 때 [[랄록의 하급 흡수]]와 구울의 손길 주문 스크롤을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일단은 합류한 후 아이템만 낼름 삼키고 버려도 좋다.[* 파티에 넣고 주문 정보를 보면 메모라이즈된 주문 2개도 전부 [[랄록의 하급 흡수]]다. 랄록 성애자도 아니고...] 만약 발더스 게이트 2에서 동료로 쓸 수 있었다면 1편과는 다르게 굉장한 고성능 동료로 활약했을 것이다. 지능이 17이므로 물약 하나만 마시면 모든 메이지 주문들을 주문책에 등록할 수 있고, 지혜가 16이기 때문에 럼 더 매드로 지혜를 1 더 올리면 클레릭 듀얼도 가능하기 때문. 네크로맨서가 클레릭으로 듀얼하면 프리스트 주문 중 살해(Slay Living)같은 강령술 계통 주문에도 키트 특전인 내성굴림 -2가 적용돼서 즉사 성공율에 +10%를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며 위자드 주문과 프리스트 주문을 모두 쓸 수 있기 때문에 왕귀가 좀 늦기는 해도 [[에어리]]의 상위호환급으로 주문을 난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짜르를 죽이지 않고 동료로 영입 가능한 모드를 만들자는 의견도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설정을 따져봐도 짜르는 바알스폰 사가 이후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2편에서 하퍼들에게 개죽음당하는게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